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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북극협의회 개최…북극항로 등 협력 가능성 모색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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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23:12
2019년 7월 3일 2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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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외교부는 3일 서울에서 제3차 ‘한-러시아 북극협의회’를 개최하고 북극 관련 국제회의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우리 측에선 박흥경 북극협력대표, 러시아 측에선 니콜라이 빅토로비치 코르추노프 외교부 북극대사가 참석했다.
우리측은 이번 회의에서 한-러시아 양국간 북극협의회 개최를 통한 지속적인 북극 협력 강화 노력의 중요성을 평가했다.
또한 양측은 Δ북극정책 Δ조선·해운 Δ과학협력 Δ북극항로 Δ북극이사회를 포함한 북극 관련 국제회의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우리 정부가 신(新)북방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9개 다리 중점분야 중 북극항로, 자원개발, 조선 등 북극 관련 주요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였으며, 차기 회의를 내년 중 러시아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한-러시아 북극협의회는 지난 2017년 9월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한-러 양국 정상회의시 합의에 따라 2017년 11월 제1차 서울 회의 이후 매년 교대로 개최해 오고 있다. 내년 회의는 러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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