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오는 6월부터 ‘노무현시민센터’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노무현시민센터는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5168.01㎡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3층 건물이다. 공연장, 미디어센터, 강의실 등이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380억원으로, 국고보조금(115억원)과 재단후원적립금(165억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재단 모금 캠페인으로 충당한다. 노무현재단은 모금 목표액을 100억원으로 정했으며, 오는 2021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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