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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난 5일 김의겸 사표 공식 수리…후임 대변인 본격 물색
뉴스1
업데이트
2019-04-10 19:33
2019년 4월 10일 19시 33분
입력
2019-04-10 19:27
2019년 4월 10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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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표명 후 7일만에 수리…靑 “이상무 판정”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뉴스1 DB) 2019.3.29/뉴스1 © News1
청와대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의를 밝혔던 김의겸 전 대변인의 사표를 지난 5일 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전 대변인의 사표는 지난 5일 정식으로 수리됐다. 지난달 29일 김 전 대변인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의표명을 밝힌지 7일만에 수리된 것이다.
청와대 인사들의 사표는 재직기간 동안 부적절한 일을 벌이지는 않았는지 등 일정한 검증절차를 거쳐 처리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김 전 대변인이 이상무(無) 판정을 받았느냐’는 물음에 “그렇다”며 “(여러가지) 통보 받은 걸 근거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전 대변인은 사표수리 전날(4일)에는 부인과 함께 지내던 청와대 관사(대경빌라)에서 짐을 뺐다. 또 다른 관계자는 김 전 대변인의 사표 수리 후, 청와대는 본격적인 후임 대변인 물색에 나선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 안팎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6일에 있을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국빈방문 전 김 전 대변인의 후임을 지명하지 않겠냐는 관측도 나온다.
현재까지 후임자로는 청와대 내부인사인 유민영 홍보기획비서관, 오종식 연설기획비서관, 조용우 국정기록비서관 등을 비롯해 박수현 초대 청와대 대변인(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의 재기용설 등이 나온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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