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4일 ‘신문의 날’ 축하연 참석…취임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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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4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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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신문의 날 기념 축하연에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했다. 지난해 신문의 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김종구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이 주최한 이날 축하연에는 이재진 한국언론학회장, 민병욱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연합회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 등 250여명이 자리했다.

국회에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청와대에서는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유송화 춘추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헤드테이블에는 주최자와 이해찬·손학규 당 대표, 유은혜·박양우 장관, 방상훈·장대환·송필호 신문협회 고문, 손경식 회장, 오세정 총장, 민병욱 이사장, 이재진 회장이 배석했다.

축하연은 이병규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문 대통령의 축사, 손경식 경총 회장과 이재진 학회장의 건배 제의 순으로 이어졌다. 축하 떡을 자른 후 축하연은 마무리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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