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북핵·대미 라인’ 부상…입지 유지한 ‘군부 라인’
뉴스1
업데이트
2019-03-12 19:27
2019년 3월 12일 19시 27분
입력
2019-03-12 19:25
2019년 3월 12일 19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北 14기 대의원 선거…비핵화 협상 국면 반영된 ‘밸런스’ 인선 분석
북한이 12일 당선자 명단을 발표한 제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눈에 띄는 것은 외무성의 ‘대미 라인’ 이른바 ‘북핵 라인’의 새로운 입성이다.
이날 북한 매체들이 발표한 당선자 명단에서 확인된 외무성 인사는 리용호 외무상, 최선희 부상이다.
이들은 모두 지난해부터 이어진 북미 비핵화 협상의 실무 주요 인사임은 물론 과거 북핵 문제 협상 과정의 전면에서 일하던 외무성의 핵심 인사들이다.
이들이 대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밖에도 리수용 당 국제담당 부위원장, 중국통 김성남 당 국제부 제1부부장 등 외교 라인 인사들의 이름도 새로 확인됐다.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정으로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전격 취소됐을 당시 대미 담화를 발표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의 이름도 당선자 명단에서 확인됐다.
비핵화 협상에 ‘올인’ 중인 북한의 국가 정책 방향과 이에 따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외교 행보 등이 두루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남북관계를 관장하는 ‘대남 라인’의 인사들도 새로 합류했다. 우리 측 통일부 장관의 카운터파트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도 새로 대의원 명단에 포함된 것이다.
비핵화 협상 개시에 이어 국가 전략이 ‘선군’에서 경제 건설로 전환하며 입지 약화가 예상되기도 했던 군부의 입지도 큰 변화가 없었다.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항공 및 반항공군 사령관 등을 역임하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의 주역으로 꼽히는 리병철 육군 대장과 군수공업부 부장 출신으로 파악되는 리만건 당 정치국 후보위원도 모두 대의원 명단에 포함됐다.
비무장지대(DMZ)의 무장 해제 등을 포함한 남북 군사 합의서의 서명 당사자인 노광철 인민무력상과 전 인민무력부장 출신의 장정남 군 상장도 명단에서 이름이 확인됐다.
이 같은 구성을 두고 ‘국가 핵무력 완성’을 기점으로 들어선 비핵화 협상의 한가운데에 있는 북한의 현재 상황을 보여 준다는 평가도 나온다.
대외적으로 김 위원장의 정상회담 등 비핵화 협상에 기여하는 외교 라인을 챙겨 줌과 동시에 ‘핵무력 완성’에 기여한 군부도 아직 내치지 않음으로써 균형을 맞추려는 계산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북핵 협상의 실무 총책임자인 김영철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도 대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지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국면에서 새로 등장한 김혁철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 ‘통일전선부 라인’의 실무자인 김성혜 통전부 통일책략실장은 대의원 당선자 명단에서 이름이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찰스3세 어깨 툭툭 논란…“왕실의전 위반” vs “친근함 표현”
2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3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4
‘총파업 예고’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동남아 휴가 떠났다
5
‘두물머리 시신’ 유기男, 10대소녀에 150차례 성매매 강요 전과
6
UAE “석유수출국기구 탈퇴”…원유 생산 독자노선 걷는다
7
“계단 내려가기, 오르기보다 근력효과 2배”…운동 상식 흔들렸다 [건강팩트체크]
8
[단독]우크라戰 파병 북한군 2280여명 전사…첫 공식기록
9
“한동훈 조직 없는게 약점…전국서 온 아줌마들로는 안돼”[황형준의 법정모독]
10
보수결집 노리는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에 러브콜
1
李 “왜 자꾸 외국군 없으면 자체방위 어렵단 불안감 갖나”
2
임명 열달도 안된 AI수석을 ‘2년용’ 선거 차출, 與서도 “생뚱맞다”
3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4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5
범여권 의원 90명 “美의회 ‘쿠팡 항의’는 사법주권 침해”
6
정원오 “실거주 1가구 1주택자 권리 무조건 보호돼야”
7
김건희 2심 징역 4년 선고…‘주가조작·샤넬백’ 유죄로 뒤집혀
8
美日, 공격용 드론 등 첨단무기 생산 손잡아… “K방산 위협 우려”
9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10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2심도 징역 2년…“죄질 중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찰스3세 어깨 툭툭 논란…“왕실의전 위반” vs “친근함 표현”
2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3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4
‘총파업 예고’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동남아 휴가 떠났다
5
‘두물머리 시신’ 유기男, 10대소녀에 150차례 성매매 강요 전과
6
UAE “석유수출국기구 탈퇴”…원유 생산 독자노선 걷는다
7
“계단 내려가기, 오르기보다 근력효과 2배”…운동 상식 흔들렸다 [건강팩트체크]
8
[단독]우크라戰 파병 북한군 2280여명 전사…첫 공식기록
9
“한동훈 조직 없는게 약점…전국서 온 아줌마들로는 안돼”[황형준의 법정모독]
10
보수결집 노리는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에 러브콜
1
李 “왜 자꾸 외국군 없으면 자체방위 어렵단 불안감 갖나”
2
임명 열달도 안된 AI수석을 ‘2년용’ 선거 차출, 與서도 “생뚱맞다”
3
李 “안전사고 걱정에 소풍 안간다?…구더기 생길까 장독 없애나”
4
통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명칭 사용, 공론화 거쳐 판단”
5
범여권 의원 90명 “美의회 ‘쿠팡 항의’는 사법주권 침해”
6
정원오 “실거주 1가구 1주택자 권리 무조건 보호돼야”
7
김건희 2심 징역 4년 선고…‘주가조작·샤넬백’ 유죄로 뒤집혀
8
美日, 공격용 드론 등 첨단무기 생산 손잡아… “K방산 위협 우려”
9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왜 외국군대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감 갖나”
10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2심도 징역 2년…“죄질 중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AI 자격증만 500종 [횡설수설/김창덕]
유럽 명문 홈구장 세면실서 시신 발견…24시간 방치 미스터리
빈속 커피, 괜찮을까…대부분 OK, 하지만 예외 있다 [인포그래픽 뉴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