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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 F-35A 이달 말 배치…“전력화 행사 늦어질 수 있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1 13:27
2019년 3월 11일 13시 27분
입력
2019-03-11 13:25
2019년 3월 11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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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텔스기 F-35A 이달 말께 한반도 배치 예정
"현 단계서 전력화 행사 아직 구체화된 것 없어"
F-35A 도착식…"굳이 할 필요가 있나도 생각해"
F-35A 2대 4~5월 실전배치…올해 10대 전력화
이달 말 국내 배치될 예정인 우리 군 첫 스텔스 전투기 F-35A의 전력화 행사에 대해 군 당국이 “구체화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3월 말에 F-35A가 들어올 예정”이라며 “전력화 행사는 늦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아직 여러 가지 점검해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사안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세영 공군 서울공보팀장(중령)도 “전력화 행사 시기와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다”며 “지금 단계에서 말씀드릴 것은 없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F-35A 국내 도착식 행사에 대해서도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그것을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다”며 “전력화 행사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계속 갖고 있다. 지켜봐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오는 2021년까지 F-35A 전투기를 총 40대 인수헤 단계적으로 전력화할 계획이다. 올해는 F-35A 전투기 2대 배치를 시작으로 10여 대의 F-35A를 전력화할 예정이다.
첫 배치되는 F-35A 2대는 오는 29일께 청주 제17전투비행단에 도착할 예정이다. 다만 F-35A가 미군 공중급유기의 지원을 받으며 미국 본토에서 직접 날아오기 때문에 기상여건 등에 따라 일정이 뒤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이번에 도입되는 F-35A 2대는 전력화를 마무리하는 대로 4~5월께 실전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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