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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與, 청년과 함께 뛰겠다…노동시장 구조개혁 실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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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10:09
2019년 3월 11일 10시 09분
입력
2019-03-11 10:07
2019년 3월 11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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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협의 통해 청년정책 총괄기구 구성"
"청년기본법도 반드시 통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청년들과 함께 뛰겠다”고 다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말로만 ‘청년을 미래의 희망’이라고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노동시장의 구조개혁은 우리 청년들을 위해서도 꼭 실현해야 한다”며 “청춘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빛나는 이상을 꿈꿀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청춘이 ‘인생의 황금시대’일 수 있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그러나 우리의 청년들은 좌절하고 있다”며 “청년들을 절망하게 만든 것은 기성세대와 정치의 책임인 만큼, 그 해결도 기성세대와 정치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은 청년의 눈으로 청년 문제를 바라보겠다”며 “청년미래기획단을 통해 청년 문제를 살피겠다.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당정 협의를 통해 청년정책을 총괄할 기구도 만들겠다”며 “청년기본법도 반드시 통과시켜,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한편, 홍 원내대표는 지난달 25일 일부 의원들이 ‘20대 폄훼’ 구설에 오르자 “원내대표로서 깊은 유감과 함께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사과한 바 있다. 이어 민주당은 다음날 20대 청년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청년미래기획단을 설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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