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 67번째 생일 文대통령에 축하 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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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4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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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가 24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에 난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바른미래당)© 뉴스1
손학규 대표가 24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에 난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바른미래당)©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67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 난을 전달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신임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취임 축하 난을 선물 받고 있다. 2018.9.3/뉴스1 © News1
손학규 바른미래당 신임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취임 축하 난을 선물 받고 있다. 2018.9.3/뉴스1 © News1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이날 오후 손 대표 명의로 축하 난을 전했다고 밝혔다. 1월 임시국회, 선거제 개편 등 여야가 정쟁을 벌이는 가운데 생일을 맞이한 만큼 건강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전달한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앞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도 문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난을 전달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1953년 1월24일 생으로 취임 이후 두번째 생일을 맞았다. 문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자서전인 ‘운명’으로 오디오북을 만들고 청와대 국민청원에 ‘생일 청원’을 올리는 등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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