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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감반원 ‘골프접대’ 의혹 관련 골프장 압수수색
뉴스1
업데이트
2018-12-18 17:28
2018년 12월 18일 17시 28분
입력
2018-12-18 15:55
2018년 12월 18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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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감찰본부, 청탁성 접대여부 조사
골프장 7~8곳, KT 대관 간부 휴대전화도 압수수색
2018.3.25/뉴스1 © News1
비위 의혹이 불거지며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관에서 파견해제된 김태우 수사관을 감찰 중인 검찰이 ‘골프 접대’ 의혹과 관련한 강제수사를 진행했다.
18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감찰본부(본부장 정병하)는 이날 김 수사관이 민간 업자와 골프를 치고 비용을 부담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아 골프장 7~8곳과 KT에서 대관업무를 하는 간부 1명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했다.
김 수사관이 각 골프장을 찾은 날짜를 확인한 검찰은 해당일에 누구와 골프를 쳤고 그 비용은 어떻게 분담했는지 등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압수한 휴대전화의 통화내역 분석작업도 벌이고 있다. 이를 토대로 청탁성 접대 여부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골프 향응 의혹과 함께 김 수사관이 경찰청 특수수사과를 찾아가 지인의 뇌물혐의 수사 진척상황을 파악하려 했다는 의혹, 감찰 대상이었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셀프 승진청탁’을 시도했다는 의혹 등을 조사 중이다.
또 청와대가 법무부에 추가 징계요청을 한데 따라 김 수사관의 공무상 비밀누설 여부에 대한 감찰도 진행될 전망이다.
김 수사관이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비위 의혹을 폭로한 것과 관련해 당사자인 우 대사가 고소장을 제출하면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한 검찰 수사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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