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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文정부는 민주노총만의, 참여연대만의, 민변만의 정부 아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5 08:39
2018년 11월 25일 08시 39분
입력
2018-11-25 08:37
2018년 11월 25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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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24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향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참여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조 수석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명환, 문성현의 손을 계속 뿌리칠 텐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링크하고 “두 분 서로 손을 잡기를 소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조 수석은 지난 22일 경사노위 출범 직후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보(半步)라도 함께’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현재의 의회 구도 및 경제 상황 하에서 문재인 정부는 시민사회운동의 요구를 일거에 다 들어줄 수 없다”며 민주노총의 전향적 태도를 촉구했다.
조 수석은 이 글에서 “문재인 정부는 민주노총만의 정부도, 참여연대만의 정부도, 또한 민변만의 정부도 아니다”라며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진지하고 허심탄회하게 시민사회운동과 손잡고 대화하면서 국민 앞에 책임지는 결정을 내놓으려는 정부”라고 강조했다
조 수석은 이어 “현시점에서 가능한 반보(半步)를 확실히 내디디며 다음 ‘반보’를 준비하려는 정부”라며 “민주노총, 참여연대, 민변 여러분의 매서운 비판 좋습니다. 그렇지만 현 상황, 현시점에서 ‘반보’를 내딛는 일은 같이합시다”라고 촉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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