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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조명균, 北과의 기싸움서 졌다…선수교체가 답”
뉴스1
업데이트
2018-11-02 09:59
2018년 11월 2일 09시 59분
입력
2018-11-02 09:54
2018년 11월 2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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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의 사과 받고 기업인들에게 사과해야”
권은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9.3/뉴스1 © News1
권은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이른바 ‘냉면 발언’과 관련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남북문제에 있어서 책임자”라며 “상대에게 얕보이면 그걸로 게임 끝이다. 조 장관은 이미 기싸움에서 졌다. 선수교체가 답”이라고 했다.
권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조 장관은 관련 발언을) 바로 들었든, 전달해서 들었든 (문제제기 전에 미리) 진위를 파악했어야 한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권 최고위원은 또 “정부는 대북제재가 유효한 상황에서 할 게 없는 기업인을 (북한에) 데리고 간 이유를 밝히시라”며 “정부는 얼렁뚱땅 덮을 게 아니라 북한의 사과와 적절한 조치를 받고 기업인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총수들도 사람이고, 그들도 우리 국민”이라며 “(정부는) 추락한 자존심을 세워주시라. 우리는 당당한 남북관계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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