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행동 카라’ 측도 스포츠경향을 통해 “퓨마와 벵골 고양이가 고양잇과라는 점 말고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데 국감장에 데리고 나왔다는 것 자체가 언론의 주목을 끌기 위한 정치적 행태”라며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올리는 행태 자체가 자신이 왜 비판받는지 모르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또 “김진태 의원실에서는 해당 벵골 고양이를 ‘분양’ 받았다고 했는데, 키우기 위한 분양인지 단순히 국감장 진열을 위해 분양받은 것인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며 “벵골 고양이를 어떠한 목적으로 분양 받았는지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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