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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김무성·홍준표, 큰 그릇이라면 알아서 빠질 것”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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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13:36
2018년 10월 11일 13시 36분
입력
2018-10-11 12:39
2018년 10월 11일 1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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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은 11일 차기 전당대회 출마가 유력시되는 김무성·홍준표 전 대표에 대해 “본인들이 큰 그릇이라면 빠질 것”이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조강특위 활동의 전권을 위임받은 전 위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이건 아주 당연한 이치고, 끝까지 고집하면 본인들 스스로가 무덤을 파는 일이 된다”고 했다.
그는 일각에서 주장하는 김무성·홍준표 전 대표의 전대 출마 제한에 대해 “본인이 판단하도록 해야한다”며 “조강위가 직접 칼을 들고 목을 치는 건 안될 일이다. 비박, 친박이 난리를 치고 있는데 조강위가 무슨 일이든지간에 팔다리 자르면 이 당이 살아남겠느냐”고 했다.
전 위원은 그러면서 김·홍 전 대표에 대해 “대의를 위해서는 소의를 희생할 수 있는 분들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당은 11일 차기 당협위원장을 선발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에 전원책 변호사, 전주혜 변호사, 이진곤 전 한국당 윤리위원장, 강성주 전 포항 MBC사장 등을 외부 위원으로 임명하는 안을 최종 의결했다.
조강특위 위원은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4명 등 총 7인으로 구성된다. 당헌당규상 김용태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김성원 조직부총장, 김석기 전략기획부총장이 당연직으로 들어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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