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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교일, 좋은 머리로 불리한 건 왜 기억 못하나…응분 책임 주어져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30 13:09
2018년 1월 30일 13시 09분
입력
2018-01-30 11:43
2018년 1월 30일 11시 4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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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법무부 검찰국장 재직 당시 ‘여검사 성추행’ 사건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 이재명 성남시장은 “반드시 진상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번 서지현 검사 성추행 무마 의혹에 대해 최교일 의원은 ‘기억 없다’고 발뺌하는데 직무유기나 직권남용으로 수사를 받으면 아마 기억이 생생하게 날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사법시험 합격하고 고위 검사까지 한 그 좋은 머리로 왜 자신에게 불리한 여검사추행 무마 사건은 기억 못하는 지 의아하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최교일 의원의 성추행 무마 의혹은 한 점 남김없이 밝혀져야 하고 응분의 책임이 주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검사, 국회의원으로 온갖 권력을 누리고 약자 위에 군림하며 왜곡과 거짓말을 일삼는 최교일 의원 같은 사람이 남아있는 한 대한민국 적폐청산은 끝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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