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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자유한국당 기대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7 10:07
2017년 12월 17일 10시 07분
입력
2017-12-17 10:06
2017년 12월 17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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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페이스북
자유한국당이 현역 국회의원 4명을 포함해 당협위원장 62명을 대폭 물갈이한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방선거 때문에 당협위원장 정비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과 분당 과정에서 급조된 당협위원장이 70여 명에 이른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옥석을 가리고 정비하지 않으면 지방선거를 치를 수 없기에 부득이하게 당협위원장 정비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체의 정무판단없이 계량화된 수치로 엄격히 블라인드로 결정했다"며 "조속히 조직혁신을 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자유한국당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서청원(경기 화성시 갑), 유기준(부산 서구·동구), 배덕광(부산 해운대구 을), 엄용수(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 등 현역의원 4명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이들 의원 4명과 원외위원장 58명을 포함, 전국 당협 가운데 62명의 당협 위원장을 교체하기로 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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