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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보좌진 구속’ 전병헌, 대승적 결단 필요? 예단할 일 아니어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10 11:55
2017년 11월 10일 11시 55분
입력
2017-11-10 11:47
2017년 11월 10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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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전 보좌진 구속
사진=동아일보DB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10일 전병헌 정무수석의 전 보좌진 2명 등이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 “(전 수석이)현재 언론에도 간단히 표명한 대로 자신과 현재 관계된 것은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전 수석과 관련한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임 실장은 ‘전 수석이 정권에 부담을 덜기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민 의원의 질문에 “예단할 일이 아니어서…”라며 즉답을 피했다.
또 ‘전 수석이 임 실장보다 나이가 많고 실세와 (성향이) 달라 의견 충돌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묻자 임 실장은 “그럴 리가 있느냐”고 부인했다.
한편 전 수석의 전직 보좌진 등 3명은 이날 새벽 한국e스포츠협회 자금 유용 혐의로 모두 구속됐다. 이들은 롯데홈쇼핑이 2015년 열린 한 게임대회 후원금 명목으로 e스포츠협회에 건넨 3억 원 가운데 1억1000만 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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