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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朴 석방 기습 시위’ 조원진, 살아있는 정치인 베스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8 15:14
2017년 11월 8일 15시 14분
입력
2017-11-08 14:52
2017년 11월 8일 14시 5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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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 캡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8일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연설 직전 본회장에서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습 시위를 하다가 강제 퇴장 당한 것과 관련, “박근혜 정신을 보여준 셈”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주장해온 신동욱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살아있는 정치인 베스트 셈”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총재는 조원진 의원의 행동을 두고 “보수의 양심 지켜주고, 우파의 용기 있는 행동 보여준 셈”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조원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회에 도착하기 직전 본회의장에 들어와 미리 준비한 손팻말을 들고 고성을 냈다. 손팻말에는 “한미동맹 강화”,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조원진 의원의 손팻말을 본 국회사무처 관계자들은 조 의원에게 손팻말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조 의원은 반발했다. 이후 약 5분간 실랑이 끝에 조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 밖으로 강제 퇴장 당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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