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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머리카락이 하얗게 셌다”…오바마 “염색 해야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3 15:45
2017년 7월 3일 15시 45분
입력
2017-07-03 15:39
2017년 7월 3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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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09년 6월16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동아일보 DB
이명박 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3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4년여 만에 회동을 한 가운데, 오마바 전 대통령의 머리카락 색깔이 화두에 올랐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4년여 만에 만난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재임 중 일을 많이 해서 머리가 하얗게 셌나 보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제 염색을 해야하나 보다”라고 화답했다고 이 전 대통령 측은 전했다.
이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 전 대통령을 향해 “내 오랜 친구(My old friend!)”라고 친근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바마 전 대통령이 조선일보 초청으로 방한한 기회를 활용해 2013년 4월 이후 처음으로 면담했다.
이 전 대통령 집권 2년 차인 2009년 1월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중 총 7차례의 정상회담과 국제회의 등을 통해 이 전 대통령과 15차례 만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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