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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박근혜에 나쁜사람으로 찍혀 잘린 노태강, 문체부 2차관에 보란듯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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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18:03
2017년 6월 9일 18시 03분
입력
2017-06-09 17:59
2017년 6월 9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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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노태강 전 문화부 체육국장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임명된 것과 관련, “박근혜에게 나쁜사람으로 찍혀 잘린 노태강. 문재인 정부 문체부 2차관에 오르다”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보란듯이 임명됐으니 보란듯이 체육계 비리를 처리하고 평창올림픽 등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바란다. 스포츠계의 스포츠맨쉽이 정착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노태강 전 문화부 체육국장을 임명했다.
노태강 문화부 2차관은 전 정부 문화부 체육국장이던 당시 승마협회 감사 보고서에 최순실 씨의 최측근인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문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 같은 이유로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참 나쁜 사람’으로 지목돼 인사조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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