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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트럼프 파리기후협정 탈퇴, 이해 어려워…향후 세계 어떻게 움직일지 걱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2 15:24
2017년 6월 2일 15시 24분
입력
2017-06-02 14:03
2017년 6월 2일 14시 0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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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 SNS 갈무리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공식 발표한 것과 관련, “향후 어떻게 세계가 움직이려는지 걱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동안 저는 우방국 상징인 미국 대통령에 대해 비판을 피했지만,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195개국이 합의하고 실천해 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 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선언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미국의 이익을 위한 탈퇴라지만 기후변화에 대처 하는 것도 미국의 이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향후 미국의 탈퇴에 어떻게 세계가 움직이려는지 걱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각)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직접 발표했다. 이로써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비준한 지 9개월 만에 미국의 파리기후협정은 백지화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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