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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文정부에 안겨주신 역사적 책무 다하겠다…지난날은 제게 스승이 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31 17:05
2017년 5월 31일 17시 05분
입력
2017-05-31 16:55
2017년 5월 31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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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낙연 신임 국무총리 소셜미디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이 신임 국무총리가 “문재인 정부에 안겨주신 역사적 책무를 다하도록 신명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부족하고 부덕한 제가 문재인정부의 첫 국무총리로 국회의 인준을 받았다. 여야 국회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문재인 정부와 저를 걱정해주신 많은 국민께 감사드린다. 저와 제 가족의 지난날의 흠이 적잖게 드러났다”며 “지난날은 저와 제 가족에게 겸손과 이해를 가르치는 스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서 문재인정부에 안겨주신 역사적 책무를 다하도록 신명을 바치겠다. 나라다운 나라를 건설할 정부다운 정부, 내각다운 내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거듭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재적의원 299명 188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64명, 반대 20명, 기권 2명, 무효 2명 등으로 이 총리의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이 총리는 임명장을 받은 후 이날 오후 6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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