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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홍준표, 장인에 ‘영감탱이’ 발언…수치스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8 10:09
2017년 5월 8일 10시 09분
입력
2017-05-08 09:31
2017년 5월 8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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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애 전 의원 소셜미디어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장인어른을 ‘영감탱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김진애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버이날에 ‘패륜’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장인을 ‘영감탱이’라 부르고 26년 간 집에도 안 들였다고 자기 입으로 유세하다니”라고 꼬집었다.
이어 “‘여성 설거지, 돼지발정제 강간모의에, 패륜 자랑’까지. 수치스런 홍준표, 언론은 왜 그냥 넘어갑니까?”라고 질타했다.
앞서 홍준표 후보는 4일 유세 현장에서 자신의 결혼 이야기를 언급하며 “고시 되면 지(장인) 손에 장을 지진다고 했었다”며 “3차 최종 합격을 한 뒤 다시 연락을 했다. ‘딸은 데리고 갑니다. 고생 안 시킵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홍 후보는 “내가 (장인을) 집에 못 오게 했다. 장모만 오게 했다”며 “검사 시절 처가에 드리는 용돈도 장모님한테만 주면서 ‘이 돈을 영감탱이(장인)와 나눠 쓰면 절대 앞으로 한 푼도 안 준다’고 얘기했다. 그렇게 26년을 살았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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