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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자유한국당 ‘특검기간 연장 반대’ 당론으로…이제 좀 제대로 굴러가려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0 21:04
2017년 2월 20일 21시 04분
입력
2017-02-20 21:02
2017년 2월 20일 21시 0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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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20일 자유한국당이 특검팀 수사기간(28일 종료) 연장 반대 의견을 당론으로 정한 것과 관련해 “이제 당이 좀 제대로 굴러가려나~”라고 밝혔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특검기간 연장하는 법을 여당 당론으로 반대키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황교안 권한대행이 연장 거부해야 한다는 것도 당의 분명한 입장”이라면서 “오늘(20일) 의원총회에서 제가 법사위 간사로 브리핑을 했고, 많은 의원들이 지지해 주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당이 좀 제대로 굴러가려나~”라고 적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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