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 체포…경찰 “47세 리정철, 외국인 노동자 신분증 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8 18:06
2017년 2월 18일 18시 06분
입력
2017-02-18 16:34
2017년 2월 18일 16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채널A
말레이시아 경찰은 김정남 암살 사건 용의자 중 한 명으로 북한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남성 ‘리정철’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중국어 매체 성주일보와 동방일보는 18일 현지 경찰 발표를 인용해 전날 밤 9시50분경 쿠알라룸푸르 시내 잘라 쿠차이 라마에서 ‘리정철(Ri Jong Chol)’이라는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경찰은 이 리정철이라는 남성이 지니고 있던 신분증을 토대로 그가 1970년 5월 6일 북한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또 그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되는 말레이시아 신분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여성 용의자인 인도네시아 국적의 시티 아이샤(25), 베트남 국적의 도안티흐엉(29)에게 범행을 제안했다는 혐의가 있는 남성 4명 가운데 한 명이다.
경찰은 이 남성이 사건을 주도했는지, 북한 공작원인지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북송금 진술번복 의혹’ 안부수, 구속영장 기각…“구속 사유 인정 어려워”
코로나 감염뒤 기억 ‘깜박깜박’… 과학적 이유 찾아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3명중 1명 ‘강남 집주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