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황교안, 대선출마 질문에 “직무에 최선”…정청래 “이 상황 즐기는 게 꽃놀이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0 17:41
2017년 2월 10일 17시 41분
입력
2017-02-10 16:11
2017년 2월 10일 16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황교안, 대선출마 질문에 “직무에 최선” 모호한 답변
사진=난처한 총리, 대정부질문 참석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49회 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 국회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대선 출마 관련 질문에 모호한 답변을 내놓은 것에 대해 “이 상황을 즐기는 것이 꽃놀이패이므로 계속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출마할 것이냐? 답변 안 할 것이다. 출마면 엄청난 비난을 받고, 불출마면 지지율 가뭇없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황 권한대행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대선출마 여부와 관련, “제게 주어진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다른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송영길 의원이 “출마하지 않는다는 말은 왜 안하느냐”고 거듭 묻자 황 권한대행은 “국정안정화를 위해, (국정이) 지금 어렵다. 온 공직자와 함께 전념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이에 대해 “(황 권한대행은)계속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좀 있으면 일장춘몽으로 끝날 것이지만”이라고 꼬집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성인 69%, 올해 다이어트 도전… “치료제 출시 영향”
하이엔드 입은 데이지…제이콥앤코X지드래곤 2000만 원대 이어링 공개
한국계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ISS 임무 마치고 지구 귀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