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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정우택, 與 새 원내대표 선출…정의당 “변화 모르는 새누리, 차라리 잘 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6 16:22
2016년 12월 16일 16시 22분
입력
2016-12-16 16:17
2016년 12월 16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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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우택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
정의당은 16일 새누리당이 신임 원내대표에 친박(친박근혜)계 정우택 의원을 선출한 데 대해 “새누리당이 돌이킬 수 없는 자멸의 길로 들어섰음을 의미한다”며 “변화를 모르는 새누리당이 더 큰 심판을 받기 위해선 차라리 잘 된 선택”이라고 비난했다.
김종대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평상시 같으면 새 지도부로서 취임하는 데 일단 축하인사와 선의의 경쟁을 하자는 당부가 가능했겠지만 지금은 그렇게 할 수 없는 점이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 새누리당은 친박계 정 의원을 선택함으로써 박 대통령과 인적으로 단절할 의지도 없고 정책적으로도 그동안의 친재벌·일방통행식 정책을 계속 강행할 것임을 선언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의 오늘의 선택의 결과는 국민들이 말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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