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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아무렴 소신 지킬 사람이 朴 정권 들어가겠어” 조대환 수석 비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2 10:36
2016년 12월 12일 10시 36분
입력
2016-12-12 10:17
2016년 12월 12일 10시 1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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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최고위원을 지낸 배우 문성근 씨가 조대환 청와대 민정수석의 과거 소셜미디어글에 대해 비판했다.
문성근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무렴~ 소신 지킬 사람이 박근혜 정권에 들어갔겠어?"라는 글로 조 수석을 비판했다.
조 수석은 지난달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와서 32명까지 보강, 뇌물(그것도 공갈성)을 직권남용으로... 아직도 멀었다. 전두환 비자금 사건 기록을 참고하면 바로 답 나올 것"이라는 글을 올린바 있다.
이에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1일 조 수석의 해당 글을 소개하며 "조대환 수석도 미르·K스포츠 재단 모금을 뇌물죄로 보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처럼 민정수석도 뇌물죄 성립을 인정하고 있으니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수석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해당 글은) "야당에서 완전히 반대로 해석한 것"이라고 반박하며 "폐쇄된 페이스북에 전시된 글을 본인의 의사에 반해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유감을 표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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