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청와대 신임 비서실장에 이원종… “국민 소통에 기여해나갈 적임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15 16:22
2016년 5월 15일 16시 22분
입력
2016-05-15 16:18
2016년 5월 15일 16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청와대 신임 비서실장에 이원종 (사진=동아일보DB)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으로 이원종 지속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발탁했다.
박 대통령은 15일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병기 비서실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이원종 전 충북 지사를 새 비서실장에 임명했다.
이병기 실장은 최근 4·13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청와대 분위기 쇄신 등을 위해 박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신중한 검토를 거쳐 행정 전문가인 이원종 위원장을 후임으로 임명했다.
이날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원종 위원장이 행정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추고 있고, 친화력과 신망이 있어 대통령을 원활히 보좌하고 국민 소통과 국가 발전에 기여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 신임 비서실장은 1966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1990년대 초부터 2006년까지 서울시장을 비롯해 민선과 관선으로 충북도지사를 3차례 역임했다.
충북도지사를 마친 뒤에는 한국지방세 연구원 이사장과 서울연구원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현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 지속기구인 지역발전위원장을 지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 정책 추진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정책조정수석에 안종범 현 경제수석을, 경제수석에는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앤디 김 “트럼프 안보전략 형편없어…한반도 우선순위서 밀어내”
지역 인구 감소 원인 1위는 “마음에 드는 일자리 없어서”
한화오션, 협력사에 본사와 동일 성과급 지급…李 “바람직한 기업 문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