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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월 6일 임시공휴일 검토, 나흘 간 황금연휴? 국민의당 “영세 자영업자 위한 대책 부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6 11:11
2016년 4월 26일 11시 11분
입력
2016-04-26 11:08
2016년 4월 26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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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털사이트 캡처
정부가 내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당이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재두 국민의당 대변인은 26일 오전 구두논평을 통해 “5월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경제적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에는 일면 타당한 부분도 있다”면서도 “문을 열 수도 없고, 닫을 수도 없는 영세 자영업자들에 대한 대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대기업 구조조정만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며 “외환위기 때 이상으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정부정책들이 뒤따르지 않는 상황에서 손 놓고 풍선효과만 노려서는 안 된다”며 “영세 자영업자들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내수 경기회복을 위해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줄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했다. 문체부는 28일 국무회의에 이를 정식 안건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이 통과되면 내달 5∼8일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생기게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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