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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불출마 선언, 새누리 충북 “백기투항…호불호를 떠나 당연한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1 16:34
2016년 2월 1일 16시 34분
입력
2016-02-01 16:29
2016년 2월 1일 16시 2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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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불출마 선언. 동아DB
노영민 불출마 선언, 새누리 충북 “백기투항…호불호를 떠나 당연한 것”
‘시집강매 논란’으로 당원자격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노영민(청주 흥덕을) 국회의원이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그의 대체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해당 지역구에는 같은 당 정균영 예비후보가 활동 중이다.
지역정가는 정 예비후보 외에 도종환(비례) 의원과 한범덕 전 청주시장 등도 노 의원 대체자로 거론하고 있다.
그러나 한 전 시장은 이미 청주상당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로, 지역구 변경 가능성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도 의원은 “당의 방침에 따르겠다”며 원론적 입장만을 유지했지만, 노 의원 불출마 선언과 맞물려 입장에 다소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날 한 언론과 통화에서 “20대 총선 출마는 당과 상의한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면서도 “청주 흥덕을 출마를 요구하면, 나갈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도 의원은 비례대표를 한 차례 지냈기 때문에 20대 국회에 입성하려면 지역구 출마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노영민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해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1일 성명을 통해 “노영민 의원은 엄중한 도덕성을 요하는 국민들과 도민들의 따가운 시선에 백기투항한 것으로 호불호를 떠나 불출마는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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