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수소폭탄 실험] 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능 분석, 3∼4일 소요
동아닷컴
입력
2016-01-07 09:26
2016년 1월 7일 09시 26분
최현정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 수소폭탄 실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6일 북한의 수소탄 실험 주장에 따라 전국 134개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을 이용해 핵실험 중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성 물질에 대한 분석에 착수했다.
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은 공기 중 방사성 물질을 감지하는 시설이다. 핵실험 여부를 확인하려면 방사성 물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해야 하기 때문에 통상 3~4일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원자력안전기술원 관계자는 “수소폭탄 실험에서도 원자폭탄 실험처럼 방사능 물질이 발생할 수 있지만, 환경방사선 분석방법으로 북한에서 한 실험이 원자폭탄 실험인지 수소폭탄 실험인지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수소폭탄 핵실험이라고 하는데, 측정치로 봤을 때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도이치 핵심 공범, 진술 뒤집었다…“김여사 주가조작 알았을 것”
환자 태운 구급차가 전봇대에 부딪혀…구급대원 등 4명 이송
‘폐고혈압중 3%’ 희귀난치병…“숨차고 피곤하면 의심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