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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초당 1m에서 0.8m로 변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0 15:12
2014년 10월 20일 15시 12분
입력
2014-10-20 14:51
2014년 10월 20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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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 소식에 관심이 뜨겁다.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을 연장하는 정책이 서울에서 추진된다.
지난 19일 서울시는 서울시내 ‘노인보호구역’ 59개소 중 41개소에 대한 맞춤형 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내 현재 횡단보도 녹색신호 시간은 1m당 1초 기준으로 맞춰져 있다.
서울시는 이를 0.8m당 1초로 늘려, 현재 30m 횡단보도 기준으로 30초간 녹색불이 켜지지만 개선되는 0.8m 기준으로 환산하게 되면 37.5초간 녹색불이 켜지게 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녹색불 신호 변경 대기 시간도 기존 1~2초를 2~3초로 변경키로 했다. 차량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뀐 뒤 보행 신호가 켜지는 간격을 넓혀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또한 서울시는 길이 가파른 언덕에 핸드레일을 설치하고 ‘과속방지턱’을 확대하는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 지금보다 더 늘어나는구나” ,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 과연 사고 줄어들까?” ,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 보행자가 가장 우선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사고 건수는 2011년 3733건에서 지난해 4492건으로 2년 사이 20.3% 증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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