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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육군참모총장 사의표명, 윤일병 사건 책임 통감 “국민께 죄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5 20:23
2014년 8월 5일 20시 23분
입력
2014-08-05 18:42
2014년 8월 5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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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권오성 육군 참모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권오성 총장은 5일 윤모 상병(5월8일 추서계급) 폭행 사망 사건 등 최근 불거진 군내 구타 및 가혹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권 총장이 이날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만나 "금번 28사단 사건을 비롯해 육군에서 발생한 최근 일련의 상황으로 국민 여러분께 많은 심려를 끼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공식 전했다.
한민구 장관은 권 총장의 사의를 청와대에 곧바로 보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권오성 총장은 앞서도 4일 열린 국방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참모총장은 모든 육군 책임을 최종적으로 지며, 지금까지 그랬듯이 책임질 준비를 하고 군 생활을 하고 있다"며 사의를 시사한바 있다.
지난해 9월 육군참모총장에 취임한 권오성 총장은 합참 작전본부장, 연합사 부사령관 등을 거쳤다.
(권오성 사의 표명)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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