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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용산 전쟁기념관 찾아 헌화…오후 4시 한미 정상회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5 15:35
2014년 4월 25일 15시 35분
입력
2014-04-25 15:06
2014년 4월 25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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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5일 오후 한국에 도착, 공식 방한 일정에 들어갔다.
오바마 대통령은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용산동 전쟁기념관을 찾아 헌화했다.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을 타고 경기 평택 오산 미국 공군기지에 도착한 오바마 대통령은 곧바로 용산 전쟁기념관으로 향했다.
1시 45분께 전쟁기념관에 도착한 오바마 대통령은 전사 장병들의 이름이 적힌 기념비 앞에서 3초간 묵념하고 헌화했다.
전쟁기념관에는 미국의 각 주(州)별로 전사자 명단을 구분한 기념비 13개가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자신의 고향인 하와이 출신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를 택해 헌화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쟁기념관에 헌화하는 동안 별다른 말을 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1시 50분께 헌화 행사를 마친 오바마 대통령은 경복궁 방문 일정을 소화한 뒤 이날 오후 4시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는다.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선 북한 핵위협 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1박 2일 일정의 방한에 앞서 일본을 국빈 방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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