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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영화 ‘수상한 그녀’ OST 표절 의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8 23:31
2014년 2월 18일 23시 31분
입력
2014-02-18 23:28
2014년 2월 18일 2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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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뮤직이 영화 ‘수상한 그녀’ OST 표절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페퍼톤스 소속사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18일 “페퍼톤스 '레디 겟 셋 고'와 영화 '수상한 그녀' OST '한 번 더'는 멜로디 구성 측면에서 매우 흡사하다. 회사 측에서는 이를 표절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해당곡은 2011년 발표한 안테나뮤직워리어스 앨범 라이브버전과 거의 유사하다"라며 "리듬, 악기, 곡의 전반적인 구성, 코드진행, 편곡 스타일, 도입부 함성까지 같다"라며 "표절의혹을 원작자가 직접 제기하는 것도 드문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번 더'는 극 중 심은경이 부르는 곡으로 B1A4 진영, 이은주, 황동혁이 작사했으며 한승우, 모그가 작곡했다. 편곡은 한승우와 김수영이 맡았다.
'수상한 그녀'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페퍼톤스 표절의혹 제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페퍼톤스, 진짜 표절이면 어떻게 되는거지” “페퍼톤스, 일이 원만히 잘 마무리되길” “페퍼톤스,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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