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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의원 과거 글 “박근혜, 법상 대통령 아님을 통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8 17:33
2013년 12월 8일 17시 33분
입력
2013-12-08 16:28
2013년 12월 8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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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의원 트위터
‘장하나 의원’
민주당 비례대표 초선 장하나 의원이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공식 주장하며 대선불복을 선언한 가운데, 장 의원의 과거 트위터 글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장 의원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일간지에 빨간 글씨로 "대통령은 사퇴하라! 보궐선거 실시하자! 국회의원 장하나"라고 적은 뒤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24일에는 "나는 오늘, '법상 대통령아님'을 통보한다. 총 대신 키보드로 청와대에 무혈입성한 박근혜 대통령. '법외 대통령'은 이제 보따리를 싸라! - 2013.10.24. 선량한 유권자, 정치노동자, 국회의원 장하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8일 장 의원은 배포한 성명문을 통해 "나, 국회의원 장하나는 '부정선거 대선결과 불복'을 선언한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부정선거이자 불공정 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민주당 국회의원이 대선불복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은 장하나 의원이 처음으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이에 민주당은 "장하나 의원 개인 입장일 뿐"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8일 "장하나 의원 개인의 생각일 뿐이며 당 입장과 다른 개인 입장을 공개 표명한 것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사진=장하나 의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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