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종합뉴스]단독/“1년간 돌보았는데… 잊지 말아주세요” 어머니의 호소
채널A
업데이트
2013-06-05 23:25
2013년 6월 5일 23시 25분
입력
2013-06-05 21:59
2013년 6월 5일 21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앵커멘트]
이 청소년들을 년 넘게 돌봐온 주 선교사는
지금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주 선교사의 어머니는
주 선교사와 헤어지기 싫어
한국행을 미루다 북송된 아이들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계속해서 곽정아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공원에서 만난 주 목사의 어머니 김 모씨.
북송된 아이들을 끝까지 챙기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려
그만 몸저 누운 아들 걱정에 눈물부터 흘렸습니다.
“자꾸 아들이 울고 통곡하는 이유가 (흐느낌) 그렇게 해서 데려왔는데 차라리 안 데려왔으면 죽지라도 않지"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도 전했습니다.
폐가에서 썩은 음식을 주워 먹으며 1년을 기다린 끝에
주 선교사를 다시 만나 한국행에 따라 나섰다 북송된 아이.
“다음에 너를 꼭 데리러 오마. 그랬대요. 일 년만에 거기를 또 갔대요. 갔더니 그 아이가 기다리고 있더래요.”
중국을 떠나면 주 목사와 헤어진다며
미국이나 한국으로 들어가는 걸 미루고 미루다 잡혀간 아이.
“‘애들은 엄마 아빠 하죠. 근데 그 아이가 이번에 간 거예요..(아빠랑 조금만 더 있으려고? 헤어지기 싫어서?) 네”
김 씨는 아이들을 순수하고 맑은 영혼으로 기억했습니다.
"3~4살 먹은 아이들이 밥 많이 먹으면 아주 행복한 것처럼"
지난해 아들 주 선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생활했던
중국을 찾았는데, 당시 나날이 꿈결 같다고도 했습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잔다 아기 잘도 잔다(fade out)"
주 선교사의 어머니 김 씨는
아이들의 천사같은 눈망울이 계속 떠오른다며
이들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채널A뉴스 곽정아입니다.
#탈북청소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아오자이 입은 金여사에 “베트남 소녀 같다”…영부인들 화기애애
2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3
배우 이남희, 22일 지병으로 별세…향년 64세
4
호르무즈 잠시 열린 틈에…드론·미사일 뚫고 필사의 탈출
5
지휘봉 스친 순간 20억 바이올린 ‘우당탕’…연주자 비명
6
“중년기 행동이 남은 수명 말해준다”…AI가 포착한 노화의 6단계
7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8
트럼프 자존심 구겼네…퇴짜놨던 우크라 방공망 결국 도입
9
[단독]정주영회장 집무실 계동사옥 15층에 무슨 일이[자동차팀의 비즈워치]
10
프러포즈로 ‘자갈 한자루’ 건넨 男…씻어보니 사파이어 원석 105개
1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2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3
정동영 “北도, 우리도, 美도 아는 지명이 어떻게 기밀인가”
4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5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6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7
김용 “내 공천 반대 김영진·조승래 2명뿐…지지는 22명 넘어”
8
주한미군, 전작권 전환 시간표 제시…‘李 임기내’ 가능성 열었다
9
[단독]행인들 사이로 ‘부아앙’… 오토바이에 사망 年388명
10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아오자이 입은 金여사에 “베트남 소녀 같다”…영부인들 화기애애
2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3
배우 이남희, 22일 지병으로 별세…향년 64세
4
호르무즈 잠시 열린 틈에…드론·미사일 뚫고 필사의 탈출
5
지휘봉 스친 순간 20억 바이올린 ‘우당탕’…연주자 비명
6
“중년기 행동이 남은 수명 말해준다”…AI가 포착한 노화의 6단계
7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8
트럼프 자존심 구겼네…퇴짜놨던 우크라 방공망 결국 도입
9
[단독]정주영회장 집무실 계동사옥 15층에 무슨 일이[자동차팀의 비즈워치]
10
프러포즈로 ‘자갈 한자루’ 건넨 男…씻어보니 사파이어 원석 105개
1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2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3
정동영 “北도, 우리도, 美도 아는 지명이 어떻게 기밀인가”
4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5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6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7
김용 “내 공천 반대 김영진·조승래 2명뿐…지지는 22명 넘어”
8
주한미군, 전작권 전환 시간표 제시…‘李 임기내’ 가능성 열었다
9
[단독]행인들 사이로 ‘부아앙’… 오토바이에 사망 年388명
10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金여사, 베트남서 정일우와 K-문화 홍보 “많이 놀러와 달라”
국힘 최고위, 김길성 중구청장 공천안 보류…서울시당 “재의결로 확정”
엄마집 5억 싸게 산뒤 다시 엄마에 전세준 딸…이상거래 덜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