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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전작권 전환, 정상적으로 추진 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2 14:58
2013년 4월 22일 14시 58분
입력
2013-04-22 13:17
2013년 4월 22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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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준비상황에 대한 한미 검증은 검토할 것"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22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2015년 12월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이미 한국과 미국이 합의한 대로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안보 위기를 맞아 전작권 전환을 연기해야 한다는 일부 의원의 의견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다만 "앞으로 안보상황과 (전작권 전환) 준비상황에 대한 검증은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장관은 "현재까지 국방부 입장은 한미 합의대로 추진하는 것"이라면서 "전작권 전환 시점 전까지 한미가 3차례 검증하게 돼 있어 이러한 내용(전작권 전환 연기요구)에 대해선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작권 전환 여부와 관계없이 한국군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그대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전작권 변화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에 대해 보도하기도 했다.
김 장관은 이에 대해서는 "나도 그 편지를 받았으며 소홀히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개인 이름으로 보냈기 때문에 사견으로 생각하며, 한미 합의 사항은 절차대로 시행하되 여러 가지 검토 단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도발 위협의 긴장 수위는 낮아지지 않았고, 이에 군도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장기화됨으로써 피로도가 커지지 않도록 조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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