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李대통령 “법과 원칙에 맞는 사면 실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29 14:14
2013년 1월 29일 14시 14분
입력
2013-01-29 10:00
2013년 1월 29일 10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단행한 설 특별사면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우리 정부 출범 시 사면권을 남용하지 않을 것이고 재임 중 발생한 권력형 비리 사면은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면서 "이번 사면도 그 원칙에 입각해서 실시했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투명하고 법과 원칙에 맞는 사면을 위해 처음으로 민간 위원이 다수 포함된 사면심사위원회를 통하는 등 진일보한 절차를 거쳤다"면서 "우리 정부에서 사면은 민생사면을 위주로 하고 정치사면은 당초 약속대로 절제해 역대 정부와 비교해도 적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사면의 원칙으로 ▲대통령 친인척 배제 ▲임기 중 발생한 권력형 비리 사건 제외 ▲중소·중견기업인으로서 경제기여도 및 사회봉사 정도 ▲사회 갈등 해소 등을 들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초 약속을 지키려 노력했으며, 대통령의 권한 남용이 아니라 법과 절차에 따라 진행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올해 설에도 민생 관련 성수품이나 체불 임금, 교통, 재난재해 등에 잘 대처하고 임기 마지막까지 민생문제 철저히 챙겨달라"면서 "각 부처에서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어려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일도 계획대로 진행하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잡음 많은 ‘사전청약’ 3년 만에 퇴장…“불가피한 선택, 영향 없을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원석-한동훈과 ‘27기 특수 트로이카’로 불린 주영환 검사장 사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신호 기다리다 신고했다”…보행자 그늘막에 주차 해놓은 차주 [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