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민주당+안철수+유시민의 ‘빅텐트’ 꾸리자”
동아일보
입력
2012-09-18 11:36
2012년 9월 18일 11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민주통합당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유시민 전 의원 등 통합진보당 탈당파로 구성된 새진보정당추진회의가 참가하는 '야권 공동수권정당'을 꾸리자는 제안이 나왔다.
4선의 민주통합당 신기남 의원은 17일 '신진보연대' 기관지에 게재한 서문을 통해 "민주통합당과 안철수 세력, 그리고 유시민·심상정·노회찬 등 유연한 진보세력이 뭉친 야권 공동수권정당 '제2차 빅텐트(Big Tent)'를 꾸리자"고 제안했다.
이어 "혁신이 실종된 외형적 통합으로 국민에게 실망을 안긴 올해 초 1차 야권통합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해야 한다"며 "공동정부의 비전을 가진 연합정당을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다원화된 국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올바른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은 리더십과 세력 구조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완전 쇄신돼야하며 진보적 통합을 통해 다시금 혁신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용단을 내려야 한다"며 문재인 후보의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공동수권정당은 미래지향의 수권세력이 반드시 가져야 할 조직과 국정경험을 학습하고 창조하는 집단지성의 학교다. 안철수 세력에게도 자기혁신의 결정적 기회가 된다"며 안 원장의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눈앞의 단일후보 경쟁에만 골몰하는 근시안적 태도를 버리고 단일정당을 통한 공동정부를 만들어 3기 민주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대승적 자세를 가질 때 국민의 감동도, 정권교체도 가능하다"고 야권 공동수권정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원지법, “소송지휘 불공평” 검사들 제기한 법관기피신청 기각
김건희 특검, ‘통일교 민주당 접촉’ 내사사건 국수본 이첩
가습기, 독감 예방에 얼마나 효과 있나? 과학이 밝힌 진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