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문재인 “내가 가난에 고생할때 박근혜는 공주처럼 살았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0:24
2015년 5월 23일 00시 24분
입력
2012-06-27 15:01
2012년 6월 27일 15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27일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동시대에 태어났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았다"며 "제가 가난 때문에 고생하던 시절에 그분은 청와대에서 공주처럼 살았다"고 말했다고 아시아경제가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상임고문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제가 독재 권력에 맞설때 박근혜 전위원장은 독재권력 핵심에 있었다"며 말했다.
문 고문은 "그 분이 경제민주화·복지를 말씀하지만 과연 서민들의 삶에 대해 얼마나 알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며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시대정신에 비해 그 분의 역사 인식이 퇴행적"이라며 비판했다.
특히 박근혜 전 위원장의 '5.16은 구국의 결단'이었다는 발언을 인용하면서 "유신독재를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것이다'는 식의 말을 하고 있다" 지적했다.
문 고문은 "시대정신이 맞지 않는 후보가 지지율 1위라는 사실에서 오히려 절박함을 느낀다"며 "대선 출마 결심한 이유도 이명박 정부 같은 세력이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 고문은 안철수 원장의 약점에 대해 국정경험이 없다는 것과 정당 지지기반을 갖고 있지 못한다는 점을 답했다.
문 고문은 "지금 민주정치에서 정당정치가 근간이 되고 있다"며 "평소 정당의 위력을 인식 못하지만 막상 선거에 들어가보면 정당 지지기반이 크게 작용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
[채널A 영상]
“박근혜 이길 경쟁력은…” 문재인 관훈토론회 영상보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영교 “교섭단체 20명 완화, 정치 개혁 방안에서 충분히 가능”[중립기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호텔 생수 가져가다 직원에게 한소리 듣자…불 지르려한 60대 남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서 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