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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올해도 최악 언론 탄압국”… 한국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02 09:55
2012년 5월 2일 09시 55분
입력
2012-05-02 09:52
2012년 5월 2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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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도 최악의 언론 탄압국으로 지목됐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2일 전했다.
국제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는 1일 발표한 2012 국제 언론자유 보고서에서 북한의 언론자유 상황이 전 세계 197개국 가운데 최악이라고 밝혔다.
프리덤하우스는 언론자유가 최악인 나라의 점수를 100점으로 정해 점수가 낮을수록 언론자유 상황이 양호한 나라로 분류한다.
2012 국제 언론자유 보고서에서 북한은 97점을 기록했다. 이 점수는 정부의 간섭 없이 독립적으로 소식을 전하는 언론이 전혀 없거나 거의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북한은 프리덤하우스가 언론자유 보고서를 발표하기 시작한 1980년부터 현재까지 매해 최악의 언론 탄압국으로 지목돼왔다.
북한 다음으로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이 각각 96점과 95점으로 최악의 언론 탄압국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반면 핀란드와 노르웨이, 스웨덴이 10점으로 언론자유가 가장 잘 보장되는 나라로 꼽혔다.
미국은 18점으로 22위, 한국은 32점으로 68위, 중국은 85점을 받아 187위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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