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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김용민 ‘한국교회 척결대상, 곧 무너질 것’ 이라고 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06 09:39
2012년 4월 6일 09시 39분
입력
2012-04-06 08:45
2012년 4월 6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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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영입 민주당 정체성 보여주는 것인가"
새누리당은 6일 서울 노원갑에 4·11 총선 후보로 출마한 '나꼼수' 멤버 김용민 후보의 막말, 저질발언 파문과 관련, "민주통합당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이혜훈 종합상황실장은 4·11총선 종합상황실 일일현안회의에서 "김 후보는 '한국 교회는 척결대상이다. 누가 정권을 잡아도 무너질 개신교다. 한국교회는 일종의 범죄 집단이고 척결대상'이라고 말한 이 분에 대해 민주통합당의 입장을 밝혀 달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이 분을 영입대상으로 전략공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영입대상이라고 하면 한 당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인사를 영입하는 게 정상적인데, 이 분의 발언들과 생각이 과연 민주당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인가"라고 따졌다.
이 실장은 '불법사찰' 파문에 대해서는 "전 정권에서 불법사찰 자료를 폐기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며 "누구의 지시로 무엇 때문에 폐기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은 진실을 알고 싶어 한다"며 "실제 책임총리였던 이해찬 전 총리와 한명숙 전 총리는 진실을 밝혀야 한다. 진실을 밝히고 스스로 잘못된 과거와 단절해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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