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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민주 비례대표 출마선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14 17:31
2012년 3월 14일 17시 31분
입력
2012-03-14 17:30
2012년 3월 14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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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84) 할머니가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할머니는 14일 낮 12시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정기 수요집회가 끝난 뒤 "어제 저녁 인터넷으로 민주통합당에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회에 나가 당당히 위안부 문제를 해결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이 되면 북한과 아시아의 여성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할머니는 15세에 일본군 위안부로 대만으로 끌려갔다가 1945년 고향인 대구로 돌아왔다.
이 할머니는 2004년 서울행정법원에서 외교통상부 장관을 상대로 한 '한일회담 문서공개 소송'에서 원고 대표를 맡아 승소를 끌어냈고, 2007년 미국 하원 청문회에서 증언을 통해 '위안부 결의안'이 채택되는 데 앞장섰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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