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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A]서울 총선 ‘백마고지’ 수성이냐 탈환이냐
채널A
업데이트
2012-03-04 19:55
2012년 3월 4일 19시 55분
입력
2012-03-03 20:00
2012년 3월 3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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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총선 때마다 당선자의 소속 정당이
바뀌는 곳이 있습니다.
유권자의 표심을 가늠하기 힘든
이런 지역구를 스윙 보터라고 하는데,
서울에선 마포와 서대문 광진,
구로 선거구가 대표적입니다.
이번 총선에선 누가 깃발을 꽂을까요?
정호윤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서울 총선 ‘백마고지’ 수성이냐 탈환이냐
[리포트]
영화 '고지전'은 하룻밤 새 주인이 뒤바뀌는
고지의 치열한 탈환 과정을 그렸습니다.
마포갑과 마포을, 구로갑, 광진갑, 서대문갑 선거구는
지난 세 차례의 총선때마다 모두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하기 보다 정치적 이슈에 따라 투표하는
이른바 '스윙보터'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총선에선 이 다섯 고지를 지키고 또 되찾으려는 전투가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입니다.
최전선인 마포갑은 새누리당 강승규 의원이 수성을 노리는 가운데
민주통합당 김진애 의원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구로갑은 수성을 노리는 이범래 의원에 맞서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한 민주당 이인영 최고위원이 고지탈환을 벼르고 있습니다.
광진갑은 서울에서 표심의 유동성이 가장 큰 지역.
17대 총선에선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 후보를 10% 포인트차로 눌렀고,
4년 뒤엔 반대로 한나라당 후보가 18% 포인트로 역전시켰습니다.
여당에선 권택기 의원이 수성에 나설 태세고
민주당은 전혜숙 의원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서대문갑은 새누리당 이성헌 의원에 맞서
우상호 전 의원이 4년전 내줬던 고지 탈환을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5곳의 백마고지는 총선의 승패를 가늠할 풍향계로,
고지를 많이 차지한 정당이 제 1당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선거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민주당은 이미 공천을 마무리짓고 총력전에 나선 반면
새누리당은 막바지 옥석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정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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