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민주 “‘투신사망사건’ 광주동구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02 09:40
2012년 3월 2일 09시 40분
입력
2012-03-02 09:22
2012년 3월 2일 09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민주통합당은 2일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투신 사망 사건'이 발생한 광주광역시 동구를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동구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뒤 즉시 진상조사단을 파견해서 진상조사를 했다"며 "오늘 최종적으로 이 지역구를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보다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게 국민적 도리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결단했다"며 "당은 선거인단 불법 모집은 물론 경선 과정에서 발생하는모든 탈법, 불법적 문제에 단호하고 엄격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국민경선과 모바일투표는 국민의 손으로 국회의원 후보자를 선출하고 금권, 관권, 동원 선거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선출방식"이라며 "앞으로 민주당은 국민 경선을 가장 투명하고 깨끗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잠시 중단됐다 오늘 개시되는 당 공심위가 엄정한 심사를 통해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결과를 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당과공심위가 진심으로 국민을 바라보고 국민을 중심에 두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일론 머스크 얼굴 단 로봇개…NFT ‘배설’ 퍼포먼스에 전시장 술렁
“나혼산이 언제까지 지켜줄까”…박나래 향한 광희의 ‘촉’ 재조명
지하철역서 소매치기 잡은 주짓수 선수, 이번엔 성추행범 잡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