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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베이비부머 대책’…60세 정년 추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21 12:34
2012년 2월 21일 12시 34분
입력
2012-02-21 11:51
2012년 2월 21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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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ㆍ중풍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 검토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이 노인 일자리 대책의 하나로 현재 만 57¤58세인 기업체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정년을 65세로 늘릴 계획으로, 당장은 만 60세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방안이 실현되면 본격적으로 퇴직을 맞게 된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들이 즉각적인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대책으로 종전의 전직지원센터·중견전문인력 고용지원센터 등 취업지원 기관을 확대 개편해 전국 100여 곳에 '베이비붐 세대 일 센터'를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또 전국의 국공립대학에 노년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실버특성화대학'을 설립하고 정부 재정을 통해 노년층 일자리를 매년 2만 개 이상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밖에 '건강 백세 프로젝트'의 하나로 약 3조 원대 예산을 들여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을 경증 치매나 중풍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 정책위는 이러한 방안을 비상대책위 정책쇄신분과에 보고하고 총선 공약으로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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