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한미FTA 재협상”… 美대사관 찾아 오바마에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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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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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등이 8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총선 후 폐기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야당은 이 같은 내용의 공개서한을 미 대사관을 통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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