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李대통령 “가장 중요한 자유무역 상대는 미국”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1-21 01:43
2011년 11월 21일 01시 43분
입력
2011-11-20 21:48
2011년 11월 20일 21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比 동포간담회.."`우리끼리 잘해보자'는 시대 지나"
"재외국민 투표, 한국 선거운동 하듯이 하면 안돼"
국빈 방문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우리같이 시장이 좁은 나라는 자유무역을 해야 한다"면서 "가장 중요한 자유무역 상대는 미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마닐라 숙소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미국은 경제적으로뿐만 아니라 안보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언급은 개방된 경제구조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자유무역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이를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가 시급하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우리 한국이 발전한 게 수출 없이 되었겠느냐"면서 "그러니까 우리는 세계에 대놓고 자유무역을 해야 한다고 부르짖는 것이고, 절대 보호주의를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세계가 동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북한을 염두에 둔 듯 "이 지구상에는 혼자 해보겠다고 문 닫고 `우리끼리 잘해 보자' 이렇게 하는 나라가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끼리 잘해보자는 시대는 지났고 어떻게 하든 협력하고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중요한 나라들과 가장 FTA를 많이 한 나라고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61%에 해당하는 나라와 자유무역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FTA를 통해 경제영토가 가장 넓은 나라가 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거에는 무력으로 전쟁을 해서 영토를 넓히지만 21세기에는 자유무역을 통해 경제영토를 넓히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아이들 교육을 잘 시켜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고 이렇게 해서 계속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라며 "그렇게 해야 다음세대까지 우리 민족이 번영해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내년 총선부터 시행될 재외국민 투표에 대해 "남의 나라에서 한국 선거운동하듯이 해서는 안된다"면서 "투표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질 일꾼을 뽑아줄 수 있을 것인가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재외국민 투표를 앞두고 한인사회 균열 조짐을 우려하며 "여기 와서 이 사회에 관심을 갖고 살아가야 되지 국내 정치에서 한 자리를 얻을까 싶어서 그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부화뇌동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2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3
정용진 부인 콘서트 찾은 트럼프 장남…‘마가 모자’에 사인도
4
사우디와 갈라서는 UAE…‘형제국’서 ‘장애물’로 인식 바뀌어
5
치매, 50대 후반부터 변화 시작…68~72세 ‘최대 전환시기’ [노화설계]
6
72kg 맹견, 6살 소년 20분간 공격…얼굴 뼈 부러져 숨져
7
“조응천 출마 제안 처음엔 화내…추미애 나오니 수락”[정치를 부탁해]
8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9
“비둘기 먹으려” 대나무밭서 탕 탕…불법총기로 사냥한 태국인들
10
김혜경 여사, 당원병 환아들과 ‘희망쿠키’ 만들기 체험
1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2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3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4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5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6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7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8
李 ‘소풍 발언’ 역풍에…靑 “교사 본연의 의무 보장하자는 것”
9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10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2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3
정용진 부인 콘서트 찾은 트럼프 장남…‘마가 모자’에 사인도
4
사우디와 갈라서는 UAE…‘형제국’서 ‘장애물’로 인식 바뀌어
5
치매, 50대 후반부터 변화 시작…68~72세 ‘최대 전환시기’ [노화설계]
6
72kg 맹견, 6살 소년 20분간 공격…얼굴 뼈 부러져 숨져
7
“조응천 출마 제안 처음엔 화내…추미애 나오니 수락”[정치를 부탁해]
8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9
“비둘기 먹으려” 대나무밭서 탕 탕…불법총기로 사냥한 태국인들
10
김혜경 여사, 당원병 환아들과 ‘희망쿠키’ 만들기 체험
1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2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3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4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5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6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7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8
李 ‘소풍 발언’ 역풍에…靑 “교사 본연의 의무 보장하자는 것”
9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10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은행 빚 못갚는 中企 늘어난다… ‘경제 허리’ 대출 건전성 악화
결혼한 성인이 비혼자보다 암에 훨씬 덜 걸려…‘미세한 간섭’ 효과
日, 무기수출 强드라이브… 한일 ‘방산 대전’ 온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