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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정전사태, 국민에 고통주고 자존심 상하게 해 죄송”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9:11
2015년 5월 22일 09시 11분
입력
2011-09-19 10:55
2011년 9월 19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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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점검반 구성…조만간 대응책 내놓겠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19일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자존심을 상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총리실 국정감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총리실은 이 문제를 지식경제부 차원이 아닌 전 부처 관계기관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점검반을 구성, 사고 경위와 원인, 책임소재 등을 밝히고 앞으로 대응책을 조만간 만들어 국회에 보고하고 국민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1월17일 최대 전력소비량을 기록한 전력거래소를 방문한 사실을 언급하며 "그때에 비하면 적은 소비량에도 이런 위험한 지경에 이른 것은 기술·제도적 문제"라면서 "안이하게 생각하고 대처하려던 점이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이어 "국정감사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정부 예산집행의 적정성은 물론 나라 살림의 전반을 살피는 매우 중요한 과"이라며 "정부에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국감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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